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안산단원을 예비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담하다 못해 절망스럽다”며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매번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 가해자 처벌 수위가 약하고, 그마저도 돈을 써 전관예우된 변호사를 쓰면 대충 용서받고 끝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김 예비후보는 디지털 성범죄 철퇴를 위해 “디지털 성범죄의 인터폴 국제형사사법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가해자의 범주에 제작·유포자뿐 아니라, 디지털 성범죄에 참여해 성유린 생태계를 만든 자들까지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상 성인 성착취물을 촬영·배포하지 않고 소지만 한
4·15 총선이 불과 2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기종 예비후보와 채영덕 예비후보가 3월20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김남국 예비후보(안산단원을)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자신은 백의종군할 것이며 개혁적 청년후보인 김남국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과거 적폐를 청산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갈림길이며 ‘문지기가 되더라도 독립국가를 만들겠다’는 백범 김구의 심정으로 민주당 승리의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얼음장이 된 가운데, 경제에 활력을 넣기 위한 추경에 대해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이 가운데 재난기본소득을 놓고 안산단원을의 여야 예비후보가 각자 다른 방식을 내세우고 있어 관심을 끈다.민주당의 김남국 예비후보는 재난기본소득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끔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박순자 예비후보는 퍼주기식 지원보다는 법인세·소득세 감면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치인 김남국 예비후보는 3월13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재난기본소득, 경기도라도 먼저 하자!’